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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다”… ‘놀토’ 멤버들, 김시현 셰프 트와이스 춤에 아빠 미소 [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9-19 23:08:41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김시현 셰프의 매력에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한가위 콘셉트로 꾸며진 가운데 영탁, 이석훈, 서은광이 특급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서은광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이 친구와 방송을 처음 한다. 평상시에는 엄청 얌전하고 예의 바르다. 근데 카메라만 보면 조금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광화문연가’ 공연 중에도 은광이 맞춤형 애드리브 구간이 있다. 오늘 상태로 보면 공연 때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보였다.

붐이 “평소에도 잘 꺾냐”고 묻자 서은광은 “잘 꺾는 편이다. ‘월하’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 연출가님이 ‘은광아 너는 아이돌이니까 MZ 월하를 해봐’라며 최신 유행 춤을 넣었다”며 갑자기 에이티즈의 ‘배드(BAD)’를 춤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서은광은 “어떻게 튈지 몰라서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날 도레미들에게 음식 선물을 선사할 셰프는 아기맹수 김시현. 도레미들은 깜짝 놀라며 크게 환영했고 김시현은 “제철 찰나의 음식을 너무 사랑하는 요리사 김시현이다. 제가 오픈할 가게 이름은 ‘제철 맹수네’다”고 소개했다.

붐이 “오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한해 씨, 인자한 미소로 왜 그러시냐”고 묻자 한해는 “너무 팬이다. 추석이니까 너무 기대된다. 한식에 또 일가견이 있으시니까”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김시현은 ‘놀토’ 섭외 전화를 의심했다면서 “요리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하는 건 줄 알았다. 밥 친구로 많이 봤던 프로그램인데 의아하더라”며 섭외 전화를 받고 급하게 음악을 많이 들었다고.

넉살이 “같이 받쓰하면 안 되냐. 의자 하나 놓으면 돼. 여기 자리 많다. 아니면 누구 하나 일으키면 되냐”고 제안하자 김시현은 “다행히 본업인 셰프로 불러주셔서 다행이더라”며 같이 문제를 맞히기는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김시현이 준비한 요리는 애호박 새우전. 호박잎에 새우살과 죽순 등을 넣고 튀긴 음식이다. 역대급 비주얼에 도레미들은 “처음 보는 음식 같다. 무조건 먹어야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그러나 게임에서 이긴 팀만 식사가 가능한 상황. 노랑팀(동엽, 동현, 넉살, 한해, 영케이, 은광), 파랑팀(세윤, 태연, 피오, 석훈, 영탁)으로 팀이 나눠진 가운데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이 진행됐다.

파랑팀이 H.O.T의 ‘전사의 후예’ 곡으로 1점을 선점한 가운데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가 출제됐다. 붐은 김시현 셰프가 노래에 맞춰 튀김 기름을 털었다면서 노래를 다시 틀어달라고 했다. 김시현 셰프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노래가 나오자 춤을 추면 전을 튀겨 호응을 이끌었다.

도레미들은 “귀엽다”, “젊은이다”, “춤을 잘 추시네”라며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결국 2대 1로 우승한 파랑팀에게 새우전이 넘어갔고 영탁은 “올해 먹은 튀김 중 가장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서 김시현만의 숯불장어구이·골동면을 건 음식 게임이 출제, 노랑팀이 한 방에 최종 승리해 음식을 먹게 됐다. 장어를 맛본 노랑팀이 “소스에서 과일 향이 난다”, “지금까지 먹은 장어 중 1등”이라고 극찬하자 문세윤은 “장어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며 못 돌은 척했다.

또 채수를 부은 면인 골동면을 맛본 신동엽이 손뼉을 치자 문세윤은 “나물이 다 똑같지 뭐”, 피오는 “소면이 다 소면이지”라며 트집을 잡자 붐은 “제 목소리만 들으면 된다”며 셰프를 보호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주 ‘놀토’에는 대세 코미디언 신기루, 김지유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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