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재발굴단’이 7년 만에 돌아와 교육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SBS는 ‘영재발굴단: 인피니티’가 오는 4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과거 영재들의 근황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시청자들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라는 근원적 질문과 함께, 과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백강현(수학), 고소현(바이올린), 전민철(발레) 영재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특히 2017년 ‘발레 신동’으로 출연한 전민철이 발레리노로 성장해 화려한 춤사위를 보이는 모습, 2018년 ‘로봇 영재’ 강준규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현장 등이 공개되며 ‘아이들은 재능과 노력이 만든 시간으로 답했다’는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2016년 ‘수학-작곡 영재’로 출연한 백강현, 2017년 ‘미술 영재’로 나온 전이수, 2015년 ‘피아노 영재’로 주목받은 김요한 등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새롭게 단장한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단순한 재능 소개를 넘어 ‘세대 연결형 포맷’을 지향한다. 제작진은 가장 강력한 6개 분야를 선정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존 영재’와 ‘차세대 영재’의 1:1 매칭을 진행한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 실력 겨루기가 아닌, 대화와 협업을 통해 재능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소정 PD는 “과거 영재들의 현재 진행형 꿈 이야기와 차세대 영재들과 만나 서로를 비추는 시간을 통해, 재미를 넘어선 교육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MC 군단도 화려하다. 배우 차태현, 오마이걸 미미, 유튜버 미미미누가 합류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4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