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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결승 진출자 TOP5 확정…허찬미→이소나·홍성윤

김소연
입력 : 
2026-02-27 08:25:06
‘미스트롯4’ . 사진| TV조선
‘미스트롯4’ . 사진|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에 진출할 TOP5가 확정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총 88팀 중 10명만 남은 상황에서 그 절반만 남는 가혹한 룰에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TOP5 우승 특전인 장윤정 작사, 작곡의 신곡 ‘홀려라’가 공개됐다. 이에 준결승전 진출자들이 ‘홀려라’ 합동 무대를 선보였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흥 본능을 200% 자극했다.

이번 준결승전은 총 2,500점 만점으로 그 가운데 마스터 점수는 1,600점, 나머지 900점은 모두 국민의 선택으로 결정됐다. 현장 국민 대표단 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0점(1등이 200점, 2등부터 10점씩 차등 배점), 여기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500점(1등 500점, 2위부터 득표수 비례해 배점)이 배점됐다.

이날 허찬미는 김상배 ‘안돼요 안돼’를 선곡했다. 남성에게 특화된 곡이기에 여성 보컬이 부르기엔 다소 어려운 곡. 이에 마스터들은 “잘못하면 망하는 노래”라고 무대 시작 전 우려를 표했으나 허찬미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허찬미는 폭풍 고음과 흔들림 없는 표현, 절제미를 두루 챙기며 현장을 압도했다. 무려 마스터 10명이 100점을 줬고, 마스터 점수 1,600점 만점에 무려 1,585점을 받으며 중간점수 1위에 올랐다.

이소나는 주병선 ‘칠갑산’을 불렀다. 진(眞)소나라는 호칭을 얻을 만큼 상승세를 타던 이소나는 지난 본선 4차 8위라는 결과로 충격을 안겼던 바. 이날 이소나는 파킨슨병 투병 중인 어머니를 떠올리며 “저한테는 마음 아픈 노래”라며 절절한 마음을 담은 무대를 완성했고,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홍성윤은 조항조 ‘정녕’을 군더더기 없이 불렀다. 주영훈은 “자연스러운 홍성윤의 목소리를 보여줬다. 제2의 이선희가 나타난 것 같다”라고 역대급 극찬을 했다. 기호 8번 길려원은 진성 ‘내가 바보야’를 꺾기 그 이상의 감정을 담아내 소화, 정통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전했다.

이날 준결승전에서 허찬미,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 길려원이 TOP5로 이름을 올리며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우승자가 탄생할 결승전은 오는 3월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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