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서 화요일로 편성을 변경한 ‘동상이몽2’가 배우 윤유선에 이어 ‘야구 레전드’ 김병현의 합류를 예고하며 화제성을 이어간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지난 3일 화요일 편성 이동 후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단 98일밖에 걸리지 않았던 ‘초고속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윤유선에 이어 ‘월드클래스 마무리 투수’ 김병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등장 “현재는 외식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쇄 창업인”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장밋빛 전망을 꿈꾸고 있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김병현은 갑자기 “그런데 여기는 인터뷰를 꼭 같이 해야 하냐. 혼자 하면 안 되냐”라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아내는 “남편이 저를 공개하는 걸 안 좋아하고 바깥 이야기도 저한테 잘 안 한다. (저로부터) 많은 걸 차단시킨다”고 폭로해 김병현을 당황하게 했다.
아내는 “지인도 15년 동안 몇 명 못 봤다. 결혼식도 안 한다 그랬다”라며 계속해서 불만을 쏟아냈고, 김병현은 “그 얘기는 그만하자. 제발”이라며 말을 막아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과연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 꽁꽁 숨겨온 아내의 반전 사연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