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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옥자연 앞 웃음 폭발…전현무 “왜 연프 찍냐”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10-25 02:46:55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 앞에서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무팀’(전현무, 기안84, 박나래, 코드 쿤스트, 리정, 안재현, 고강용, 이장우)과 ‘구팀’(구성환, 민호, 이주승, 키, 김대호, 옥자연, 박지현, 임우일)으로 나뉘어 운동회를 진행했다.

무팀이 줄다리기에서 승리한 가운데, 밀가루 옮기기 게임이 이어졌다. 이때 김대호는 옥자연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밀가루를 옮겨야 하는 옥자연의 얼굴이 가까워지자 웃음을 참지 못한 것.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구성환은 “쟤 왜 그러냐”라며 질색했다. 기안84는 “쟤 진짜 좋아하나 보다”라며 웃었다.

김대호의 사랑의 재채기가 계속되자 보다 못한 전현무는 “왜 여기에서 연프(연애 프로그램)를 찍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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