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케플러 샤오팅이 다시 한번 ‘아육대’ 댄싱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씨름 단체전,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케플러 샤오팅은 댄스스포츠 경기 첫 번째 선수로 나섰다. 샤오팅은 지난 2022년 ‘아육대’ 댄스스포츠 경기에 참가해 30점 만점에 29.2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바, 샤오팅의 무대에 기대감이 커졌다.
박지우 해설위원은 샤오팅의 무대에 대해 “비밀 요원의 로맨스 콘셉트다. 샤오팅이 직접 음악도 골랐고 의상, 소품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샤오팅의 무대를 본 후 “나는 댄스스포츠 개념도 잘 모른다. 그런데 영화 너무 잘 봤다”고 감탄했다. “역시 ‘아육대’ 댄싱퀸”이라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샤오팅은 26.5점을 받아 1위 자리에 앉았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