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영학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흘렀다.
송영학은 지난 2019년 9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고인은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을 거쳐 무궁화공원에 안치됐다.
1972년생인 송영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과 경기대학교에서 연기와 연극학을 전공했다.
1998년 8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극단 여행자에 소속돼 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의 무대에 올랐다.
또 ‘연개소문’, ‘굿 와이프’, ‘언니는 살아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우나 대결’, ‘마스터’ 등 드라마 및 영화에도 활발히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