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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1000평 화훼 농원 운영 중인데…“하나도 못 팔아” (‘같이 삽시다’)

이세빈
입력 : 
2025-09-22 21:38:19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황석정이 화훼 농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와 함께하게 된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 새 멤버로 합류한 황석정을 만나 혜은이, 홍진희를 만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황석정은 “나는 별명이 ‘황무모’다. 무모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까 지금 화훼 농원을 하고 있다. 농업경영체를 하고 있는데 1000평 정도 조경수랑 꽃나무를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황석정이 “키우긴 하는데 하나도 못 팔고 있다”고 하자 박원숙은 “내가 팔아줄 수도 있다”며 웃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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