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가 김종민이 결혼 후 달라졌다고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코요태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콘서트 3일 전 막바지 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김종민은 결혼 후 달라진 보였다. 과거에 다른 멤버에게 답변을 미뤘지만 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팀을 주도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혼자서만 군무를 틀리기도.
이에 신지는 “어쩔 수 없이 새신랑이라 텐션이 높아져 있어요. 그래도 군무할 때는 맞춰야지. 맛이 가 있어요”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후에도 김종민은 높은 텐션으로 연습을 강행했다. 연습 2시간 만에 휴식을 취하자는 신지의 말에도 종민은 “안 돼 쉬면 안 된다”면서 혼자서 춤 연습을 이어갔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