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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母 “아들, 효자 중의 효자…전화하면 연인 같다더라” (‘편스토랑’)

이세빈
입력 : 
2025-09-12 22:17:04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김강우의 어머니가 아들의 다정함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어머니가 준 오이지가 동이 나자 오이지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제작진은 김강우의 어머니에게 “아들 요리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자기네 처자식은 해줘도 나는 안 해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효자 중의 효자다. 내가 밖에서 아들 전화를 받으면 연인끼리 전화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전화를 자주 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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