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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부부’ 아내, 남편과 싸운 후 라방…“친구 다 끊겨서” (‘이혼숙려캠프’)

이세빈
입력 : 
2025-08-21 23:12:38
수정 : 
2025-08-21 23:14:05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분노 부부 아내가 남편과 싸운 후 라이브 방송을 했다.

2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분노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분노 부부 아내는 사소한 서류 한 장 때문에 남편과 갈등을 빚었다. 아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가 사무실로 향했다.

남편은 “아내는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빠지면 바로 태도가 된다. 집에서 싸우면 90% 이상은 나간다”고 말했다.

아내는 홀로 술을 마시며 라이브 방송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불특정 다수에게 남편의 험담을 하기도.

서장훈이 “왜 남편 문제를 생판 남한테 이야기하냐”고 묻자 아내는 “남편이 진지한 대화를 싫어한다. 내가 친구가 다 끊겼다. 남편이 마음에 안 드는 친구는 다 끊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 뒷담화를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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