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강우가 28년 동안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내가 어느 인터뷰에서 ‘지금 몸무게가 고등학교 때랑 똑같다’라고 말한 적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28년 동안 몸무게 74~76kg을 유지 중이라고.
김강우는 관리 비결로 운동과 식단을 꼽으며 “흰색만 안 먹으면 된다. 흰쌀밥 그리고 흰 빵. 흰쌀밥은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바꾸고 흰 빵 대신 잡곡빵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은 1년에 2번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