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이 폐업만 3번 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용식이 폐업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후배들이 프로그램 없어지는 게 안타까워서 그 비싸다는 청담동 사거리에 265평짜리 코미디 극장을 하나 차렸어요”라고 했다. 이에 패널은 “아 기억나요!”라며 놀랐다.
이용식은 “개업한 지 8일이 되던 날 코로나19가 찾아온 거야. 직원만 15명이었어. 월급 먼저 주고 조금만 쉬어보자고 했지. 혼자서 1년 동안 극장에 출근하면서 언젠가 될 것이다 싶었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죽하면 건물주가 정리하라고 했지. 다음 장사하겠다는 사람한테 장비도 그냥 주겠다고 했어요. 나올 때 뒤도 안 돌아보고 문 닫았지”라며 아픈 과거를 밝혔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