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을 군대에 보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입대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실은 딸 손수아와 함께 아들 손보승의 입대 현장을 찾았다. 연병장 계단에 앉아 있던 이경실은 제식훈련을 마치고 연병장 입장을 기다리는 손보승을 찾으려고 했으나 쉽게 찾지 못했다.
이후 손보승이 연병장에 입장했다. 이를 본 이경실은 “손보승만한 덩치가 꽤 있다. 손보승한테 맞는 군복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걱정 안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