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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세컨 하우스 공개…“황석영 작가가 살던 집” (‘4인용식탁’)

이세빈
입력 : 
2025-07-28 20:43:41
수정 : 
2025-07-28 20:46:12
‘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배우 김정태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문희준, 김병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정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는 자신의 세컨 하우스를 소개하며 “내가 살기 전에 유명한 사람이 살았다. 아마 들으면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동네도 그렇고 집 분위기도 그렇고 예술인이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추측했다.

김정태는 벽에 난 구멍을 가리키며 벽면을 가득 채웠던 책장의 흔적을 보여줬다. 이어 “황석영 작가가 여기에 살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이 “일부러 구멍을 안 메운 거냐”고 묻자 김정태는 “황석영 작가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그의 작품 세계를 느끼고 싶다는 개념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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