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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母 일침에 당황…“결혼하기 전에 힘 빠지면 어떡해” (‘편스토랑’)

이세빈
입력 : 
2025-07-25 21:07:08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어머니의 일침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텅 빈 부모님의 냉장고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김재중은 “이거 먹고 사냐. (음식이) 너무 없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나만 믿어라. 내가 다 해주겠다”며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김재중은 무, 배추, 양파 등 재료를 한가득 들고 온 후 “무겁다. 이미 힘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결혼도 하기 전에 힘 빠지면 어떡하냐”고 타박해 김재중을 당황케 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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