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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양세종 “인간 양세종으로 성장할 수 있던 작품”

지승훈
입력 : 
2025-07-08 11:48:10
양세종. 사진ㅣ강영국 기자
양세종. 사진ㅣ강영국 기자

‘파인: 촌뜨기들’ 양세종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양세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정서적으로 많이 바뀌었던 거 같다.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인간 양세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라고 돌아봤다. 류승룡도 “끝나는 게 아쉬워지는 작품이었다. 이런 행복한 현장을 언제 또 경험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배운 게 정말 많다. 특히 양세종은 항상 대본을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감명 깊다”라고 치켜세웠다.

김의성은 “촬영하며 고생한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드라마, 영화를 찍어왔지만 단연, 제일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배우들끼리 고생도 많이 하고 우정도 많이 쌓인 거 같다”라며 남달랐던 촬영 호흡을 회상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을 배경으로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룡은 신안 앞바다에 있는 보물을 캐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리더 ‘오관석’을 맡는다. 양세종은 삼촌 오관석과 함께 보물을 찾아 나선 오희동을, 임수정은 돈 굴리는 데 뛰어난 재주가 있는 흥백산업의 ‘양정숙’을 연기한다.

이 외에도 ‘김교수’(김의성), ‘임전출’(김성오), ‘황선장’(홍기준), ‘홍기’(이동휘), ‘벌구’(정윤호), ‘나대식’(이상진), ‘선자’(김민) 등 대체불가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안긴다.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16일 3개, 23일 2개,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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