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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1박2일’ 촬영 중 아내에게 프러포즈 “하나야 사랑한다♥”

서예지
입력 : 
2025-07-06 19:24:47
사진 I KBS2 ‘1박 2일 시즌4’
사진 I KBS2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촬영 중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잠자리 복불복 중 이준, 조세호가 탈락한 가운데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홍초 빨대 복불복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홍초 2개, 생수 1개 중 하나를 선택했다. 딘딘과 유선호가 홍초를 선택한 반면 생수를 선택한 문세윤은 최종 승리해 잠자리 풀 패키지를 획득했다.

문세윤은 “하나야 사랑한다! 아까부터 계속 1번만 고른 거 알지? 넌 모르겠지만 난 오늘 1번만 했어! 하나!”라고 아내 이름을 부르며 감격했다. 이어 “말도 안 돼. 내가 이런 서바이벌에서 우승한 적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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