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리아킴이 ‘스우파3’ 메가 크루 미션 스페셜 저지로 출격했다.
1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메가 크루 미션 스페셜 저지로 함께한 리아킴은 “내가 ‘스우파2’에서 메가 크루 미션을 했을 때 리에하타가 스페셜 저지로 여기 앉아 있었다. 내가 그 자리에 앉아 있고 리에하타가 메가 크루 미션을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신기하다.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감회에 젖었다.
박진영이 “얼마나 재밌으면서도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자 리아킴은 “재미없다. 그냥 힘들다”고 웃었다.
리아킴은 “한국 크루가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메가 크루 미션 디렉팅을 다 해봤던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냐. 그래서 이거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