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장현성, 유연석과 첫 만남 회상…“비리비리한 게 와서 열심히 하더라” (‘틈만나면,’)

이세빈
입력 : 
2025-07-01 22:03:30
‘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배우 장현성이 유연석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장현성,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현성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유연석을 처음 만났다며 “그때 유연석은 신인이었고 나는 일일 드라마를 처음 하는 거였다. 나도 나지만 유연석은 그야말로 비리비리한 게 와서 너무 열심히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이 “유연석도 열심히 살았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유연석은 “왜 과거형으로 이야기하냐”고 발끈했다. 이어 “나는 드라마도 하고 예능도 한다. 내 행보는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