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이 남다른 학창 시절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일꾼으로 당첨된 문세윤과 이준이 간식을 먹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나 고등학생 때 슬러시 먹다가 기절했어. 예전에는 슬러시를 셀프로 담았었어. 내가 슬러시 기계 손잡이를 당기면서 빨대를 빨다가 기절한 거야. 눈 떠보니까 애들이 날 밟고 있더라고”라며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