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이 BTS가 대식가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BTS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 것 같다는 패널의 말에 “진심이긴 해요. 데뷔 후 BTS 멤버들과 일본 일정을 갔는데 샤브샤브 100인분을 먹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진짜 농담이 아니라 100인분을 먹었는데 이제는 애들도 다 관리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