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연인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언급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00회를 자축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나 혼자 산다’가 큰 사랑을 받으며 600회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혼자 사는 ‘나 혼자 산다’가 되겠다. 많은 응원과 열화와 같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현무는 “600회인 만큼 정말 모시기 힘든 두 사람의 VCR을 보려고 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박나래는 “전현무의 X냐. 그 정도는 돼야 600회다. 화끈하게 가자”고 농담했다. 키는 “나쁘지 않다. 우리 스타일이긴 하다”고 반겼으나 전현무는 “그분은 아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