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도영이 감기약을 먹고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도영은 “내가 아팠을 때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그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응급실에 갔다. 그거 때문에 알레르기 검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영은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감기 때문에 고생을 했다. 감기약을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갑자기 목이 붓는 느낌이 들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했다. 잠깐만 그런 게 아니라 점점 심해져서 응급실에 갔다. 항생제 알레르기 같다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의사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평상시에 괜찮았던 것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