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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90세 母 공개…“딸·손녀 노릇 다 해” (‘솔로라서’)

이세빈
입력 : 
2025-05-20 21:02:21
‘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배우 예지원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은 9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어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내가 늦둥이다. (어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거의 지금까지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예지원의 어머니는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다며 간단히 아침을 준비했다. 예지원은 “(어머니가) 집에 거의 안 계신다. 약속이 많아서. 어머니 친구분들이 내가 딸 노릇도, 손녀 노릇도 한다고 하신다. 철이 없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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