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심은하, 19년만 방송 깜짝 등장…심현섭 결혼에 “TV 안 봐 몰랐다” (‘조선의 사랑꾼’)

이세빈
입력 : 
2025-05-20 00:15:02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배우 심은하가 코미디언 심현섭의 결혼을 축하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의 결혼식장에는 심은하가 보낸 축하 난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는 심현섭의 결혼식 일주일 전 그에게 따로 전화해 축하를 건넸다.

심현섭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 심은하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TV를 안 봐서 몰랐는데 (소식을 듣고) 너무 잘됐다고 생각했다. 너무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심은하가 “아내도 참 좋은 분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심현섭은 “아주 참하고 착하다. 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했다. 심은하가 “결혼 준비 많이 힘드시지 않냐. 따로 식사 한번 하자”고 제안하자 심현섭은 “결혼식 끝나고 꼭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화답했다. 심은하는 “너무 축하드린다. 진짜 잘됐다”며 재차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