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이 저작권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아이들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연은 저작권료가 어떻게 되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저작권료를 많이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작권료는 적어요! 작사, 작곡해도 중국 수입이 더 많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그럼 우기가 말을 해야겠네”라며 질문 대상자를 바꿨다.
우기는 “원래 재계약 전까지는 모든 수입을 똑같이 나눴는데 재계약하고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어요. 최근에 부모님께 차를 사드렸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