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영이 뛰어난 사업 수완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현영은 여자 황현희가 되려고 노력 중이냐”고 물었다. 현영은 “황현희는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냐. 나는 전문 투자보다는 여러 분야를 공부하면서 배워가고 있다”고 답했다.
현영은 “내가 원래 의류 사업을 했고 지금은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대비 매출 지표를 비교해보면 150~200% 성장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으로 자주 고객과 소통한다. 많이 할 때는 4시간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영은 “나는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 주식, 코인, 부동산, 분산투자 등을 공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최고 경영자 코스도 수료했다.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