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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타로점 결과에 ‘깜짝’…“규정짓는 男 만나 힘들었다” (‘솔로라서’)

이세빈
입력 : 
2025-05-13 21:55:42
‘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타로점 결과에 놀랐다.

13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이수경과 오정연의 특별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과 오정연은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수경은 “자식운이 강한 시기다”라는 점괘에 솔깃해했다. 타로 마스터는 “원래는 사주에 자식이 하나 예쁘게 있다. 막판을 원한다면 올해부터 3년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과거의 상처,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다”는 점괘를 들었다. 이에 오정연의 표정이 가라앉았다.

타로 마스터는 “사주에는 자식운도 강했고 남자운도 많았다. 나를 규정짓는 남자를 만나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딱 맞다. 나는 사주가 너무 신기하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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