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이 이홍기의 집에 혀를 내둘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홍기가 새로운 미우새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침대, 화장대, 욕조, 세면대가 경계 없이 비치된 특이한 구조의 안방을 공개해 패널을 놀라게 했다. 골프광이라는 이홍기는 욕조에 물을 받던 중 갑자기 방에 퍼트와 골프채를 꺼내 골프 연습을 하는 정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욕조에 물이 다 차오르자 이홍기는 반신욕을 즐겼고 그새 안방은 물난리가 펼쳐졌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희철이보다 강적인데?”라며 혼잣말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