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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튜디오’ 26일 공개...“영화를 망치는 것 같아 겁나요”

양소영
입력 : 
2025-03-10 17:54:58
‘더 스튜디오’ 사진|애플TV+
‘더 스튜디오’ 사진|애플TV+

32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더 스튜디오’가 26일 베일을 벗는다.

애플TV+ ‘더 스튜디오’는 한평생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매트 레믹(세스 로건)이 꿈에 그리던 영화 스튜디오의 대표 자리에 오른 후 예술과 상업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각종 파티부터 촬영 현장, 캐스팅 결정, 마케팅 회의, 시상식까지 종횡무진하며 예술과 상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매트 레믹의 모습을 담았다. 오직 영화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매트 레믹에게 콘티넨털 스튜디오 대표직은 평생 꿈꿔온 자리지만, 영화 산업이 존폐 위기에 처한 가운데 그의 앞엔 예상치 못한 위기만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더 스튜디오’ 사진|애플TV+
‘더 스튜디오’ 사진|애플TV+

“난 영화를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영화를 망치는 일을 하는 것 같아서 겁나요”라는 대사는 내부의 권력 다툼과 경영진들 사이의 갈등, 흔들리는 영화 산업 속에서 어려움에 맞서 헤쳐 나갈 매트 레믹의 험난한 여정을 가늠케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세스 로건이 매트 레믹으로 완벽히 분한다. 에미상은 물론 미국배우조합상(SAG), 골든 글로브상에 빛나는 캐서린 오하라를 비롯해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캐서린 한, 아이크 바린홀츠, 체이스 수이 원더스가 출연해 빈틈없는 열연을 예고한다. 에피소드마다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크랜스턴, 케일라 몬테로소 메히아, 드웨인 퍼킨스가 특별 출연한다.

‘더 스튜디오’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6일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애플TV+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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