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빛낸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변우석이 시험대에 오른다. ‘대박작’ 이후 첫 선보이는 주연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지난 2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변우석이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 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해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대중의 귀추가 주목됐던 변우석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로 분해 ‘선재 앓이’를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이 직접 불렀던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 인하는 쾌거를 일으키며 ‘변우석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를 넘어 잇따른 해외 러브콜을 받으며 아시아의 스타로 떠오른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뜨거운 인기 속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한 변우석은 올해 20여개에 가까운 광고에 모델로 등장했다.
변우석은 지난 10월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환우들을 위해 조용히 3억 원을 기부하며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일거수일투족을 주목 받은 변우석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일시적인 인기가 아닌 것을 스스로 입증해내야하는 상황이다. 그런 의미에서 차기작은 더더욱 중요한 의미일 수 밖에 없다.
이에 변우석은 고심에 고심을 더해 차기작을 선택했고, 그렇게 선택된 작품이 바로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이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던 변우석이 현대판 왕족으로 변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달라진 변우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