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방송인이자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28일 제대한다.
그리는 이날 오전 해병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해병대 2사단 포병여단에서 현역 복무했다.
입대 전 그리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무의식적으로 나도 아버지를 믿고 대충 사나 생각이 들었다”며 해병대 입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2026년이 올까요?”라고 심경을 전하는가 하면, 지난 3월에는 모범 해병 상장을 받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전역 후 아버지 김구라가 진행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녹화로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그리는 전역 후 예명 ‘그리’가 아닌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할거라 예고했다.
1998년생인 그리는 2006년부터 김구라와 방송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6년에 래퍼로 데뷔했다. 입대 전 싱글 ‘굿바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