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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양소영
입력 : 
2026-04-30 15:29:17
‘휴먼스토리’ 신정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휴먼스토리’ 신정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잘나가던 가수 신정환 16년 자숙 후 식당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서울 광진구 모처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픈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매출이 1억 원 정도 나왔다.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 동네에 계신 분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 주신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식당 운영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 공동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요즘은 연예인이라는 이름만으로 사업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직접 공부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휴먼스토리’ 신정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휴먼스토리’ 신정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신정환은 공백기에 대해 “자업자득으로 스스로 젊은 날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다녔고 식당에서도 등 돌리고 앉았다. 지인이나 가족들은 그런게 생활이 되어 있다. 지인이나 부모님이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부모님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겸손함을 배웠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걸 알게 됐다. 젊었을 때는 내가 이 세상의 중심이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간다는 자만심이 있었다. 주위에서 ‘네가 최고야’라고 계속 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성공에 젖어버렸다”고 돌아봤다.

신정환은 2010년 당시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고,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뎅기열에 걸렸다고 거짓 해명을 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사건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7년 다시 방송가에 복귀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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