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천사로 변신했다.
혜리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혜리 하고싶은거 다 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커다란 천사 날개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혜리는 다양한 의상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고혹적인 자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는 내년 시즌 그리팅 촬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2026년 ENA를 통해 방영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출연한다.
혜리는 이 작품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생계형 리포터이자 과거를 후회하며 휘청이는 여자 주이재를 연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