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호화로운 전세기 내부를 공개했다.
19일 지드래곤 SNS에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전세기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고가의 명품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의자에 기대어 앉아있다.
지드래곤은 3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라스베이거스, 로스엔젤레스, 파리 등에서 팬들과 만났다.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열리는 ‘2020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 출격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