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남성 모델과 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예찬이 넘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유예찬이 올린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홍석천이 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유예찬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예찬은 눈을 질끈 감고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홍석천은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했다. 2000년 성소수자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예찬은 2019년 서울패션위크 MAXXIJ 모델로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