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10월 결혼한다.
28일 줄리안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줄리안이 10월 중 한국인인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줄리안은 지난 1월 tvN STORY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에서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줄리안은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벨기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진짜 사나이’,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