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41)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42)이 거짓기사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한울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며칠전 어딘가에 저와 관련된 거짓기사가 하나 떠서 제가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반, 무관심반으로 있었는데 주말사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며 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정한울과 이윤지가 이혼했다는 거짓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한울이 외도를 해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것.
정한울은 이에 직접 나서 “저희 부부, 저희 가족 바쁜 일상속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강조하며,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체 저런 뉴스는 왜 올림?” “행복해 보이셔서 보기 좋아요” “잘 어울려요” “헛소문 믿지도 않았다” “저도 봤는데 어이가 없더라” “가짜 뉴스 없어졌으면” “화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이윤지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궁’, ‘더킹 투하츠’, ‘제3의 매력’, ‘마이 데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1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