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허리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빠르게 회복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SNS 에 허리 부상 소식을 다룬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허리 괜찮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연락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이어 “진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5일 “아침에 씻으려다 허리를 삐어서 누워 있다.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다쳐본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면서 “허리 말고 날개뼈 부분부터 등 중앙 부분이 아예 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프다”고 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영지는 최근까지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를 진행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