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28일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원 OO에서 일하는 딜러 A 씨를 고발합니다”라며 “현재 저에게 주요 부품의 하자를 고지하지 않고 판매해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적었다.
그는 “절대 이분과는 중고차 거래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저도 엄청난 물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며 A씨에게 전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한정수는 해당 메시지에서 “오늘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고, 수원시 민원센터 교통과에도 고발 접수했다. 계속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항의했으나 A씨는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영화 ‘얼굴 없는 미녀’ ‘해바라기’ 등과 ‘추노’ ‘검사 프린세스’ ‘근초고왕’ ‘포세이돈’ ‘아랑 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8월 형제상을 당한 그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사진을 공유하며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더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라고 절절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