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미즈하라 키코”라는 문구와 함께 미즈하라 키코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확산됐다.
특히 해당 게시물 하단에는 지드래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xxxibgdrgn’이 ‘좋아요’를 누른 화면이 포착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수로 누른 건가”, “옛 추억이 떠오른 것 아니냐”, “또 습관성 좋아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지만, 당시 양측 모두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평소 SNS에서 활발하게 ‘좋아요’를 누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시작은 제 홍보 차원이었는데 금손 팬분들이 많았다. 응원해주시는 게 감사해서 누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아요’를 받으면 팬들이 기뻐하시더라. ‘더 열심히 만들어달라’는 의미로 누르는 것”이라며 “특별한 기준은 없고 짬 날 때 빠르게 누른다. 지문이 닳을 정도”라고 말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수혁은 “안 누른 분들이 섭섭할까 봐 계속 누르다가 가끔 실수 한 번씩 한다”고 말했고, 이에 지드래곤은 “제가 손이 조금 크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