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오정연, 42세에도 숏컷 찰떡…단정한 일자 헤어에 세련美

김승혜
입력 : 
2025-09-27 19:30:3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세련된 숏컷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단정하면서도 시원한 일자 숏컷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턱선을 살짝 넘는 길이의 스트레이트 컷은 얼굴형을 균형감 있게 잡아주며, 또렷한 인상을 한층 부각시켰다.

오정연이 세련된 숏컷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사진=오정연 SNS
오정연이 세련된 숏컷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사진=오정연 SNS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앞머리 없이 이마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는 단정한 매력과 동시에 지적인 이미지를 전했고, 은은하고 차분한 톤의 헤어 컬러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존재감이 살아 있었다.

팬들은 “숏컷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놀랍다”,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이후 방송가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5년 KBS 퇴사 이후에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