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프렌치 꾸안꾸룩의 정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가 도산에 오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아이보리 배색 티셔츠에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깔끔한 블랙 로퍼와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레모로 소녀미를 배가시켰고, 브랜드 레터링이 새겨진 브라운 토트백으로 센스를 더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내추럴 메이크업, 프렌치 감성 가득한 매장이 어우러지며 꾸안꾸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소녀미 풀장착” 비주얼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