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김지원, 청순 끝판왕 공항룩…“화이트 셔츠에 벨트 하나로 분위기 끝났다”

김승혜
입력 : 
2025-07-17 06:13:45
수정 : 
2025-07-17 09:23:58

배우 김지원이 청순미 가득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원은 16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김지원은 심플한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공항룩을 선보였다.

김지원이 청순미 가득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이 청순미 가득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김지원. 사진=김영구 기자

전체적인 톤을 모노크롬으로 맞춘 뒤, 골드 포인트의 명품 벨트로 스타일의 균형을 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이보리 컬러의 하프문 백으로 밝은 포인트를 주었고, 블랙 앵클부츠로 각선미를 살려 전체적인 비율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자연스럽게 빗어내린 긴 생머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미모가 돋보였다.

꾸밈없이 편안한 아이템만으로 완성된 이번 공항패션은 ‘김지원표 청순미’의 정석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열연했으며,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확정짓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