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단아한 니트 투피스로 청순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영상 올라왔어요! 프로필 링크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형식의 전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한지혜는 화이트 니트 소재의 투피스를 착용해 청순미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가디건 형태의 상의는 블랙 리본과 트리밍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프렌치 클래식 무드의 정석을 연출했고, 하의는 은은한 플레어 라인의 미니 스커트로 발랄함까지 더했다.
특히 손목과 스커트 밑단에 적용된 크로셰 레이스 디테일이 우아한 감성을 배가시켰고, 검사 아내다운 단정함 속에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주름진 화이트 양말과 블랙 캔버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무겁지 않은 하객룩으로 마무리한 점도 눈에 띈다. 전체적인 컬러 조화와 실루엣 밸런스가 돋보이며, 팬들은 “진짜 이런 하객룩은 사진 백 장 찍힌다”, “사모님 미모 미쳤다”, “프렌치룩 마스터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낳았으며, 현재도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