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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 이주빈, 브라운 블라우스로 도심 씹었다… 꾸안꾸 정석

김승혜
입력 : 
2025-06-14 06:26:10

배우 이주빈이 도심 속에서도 빛나는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마지막 휴가를 함께 해준 나의 시슬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던한 건물 외벽 앞, 카페 테라스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도시적인 무드를 물씬 풍겼다.

이주빈이 도심 속에서도 빛나는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이주빈 SNS
이주빈이 도심 속에서도 빛나는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이주빈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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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주빈은 브라운 톤의 러플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볼륨 있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블라우스의 큼직한 러플은 페이스 라인을 작게 보이게 했고, 허리선이 높은 팬츠는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며 전체적인 밸런스를 살렸다.

여기에 체인 스트랩 화이트 백과 간결한 골드 주얼리를 더하며, 과하지 않은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을 완성했다.

자연광 속에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톤과 내추럴한 메이크업도 도심 여신 무드를 한층 더 강조했다.

특히 앉은 자세에서도 블라우스 라인의 구조감과 팬츠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룩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주빈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일상 속 모습도 공유하며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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