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DJ 세이렌 에잇(Seiren 8)이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세이렌 에잇의 새 싱글 ‘DEADLINE’은 디스코와 펑크 사운드에서 강하게 영감을 받은 곡으로 생동감 넘치는 그루비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신시사이저 패드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감성을 완성시켰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서정적이고 반복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트랙은 세이렌 에잇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더해지며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이번 곡 역시 데뷔 싱글 ‘Snake Boom’부터 세이렌 에잇의 모든 앨범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와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가 참여, 세이렌 에잇만의 독보적 음악성을 돋보이게 했다.
서울 패션위크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세이렌 에잇은 이후 뮤지션으로 변신, 자신의 남다른 음악적 센스를 바탕으로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UK Garage, 딥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이렌 에잇의 새 싱글 ‘DEADLINE’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