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이 ‘캡사이신 보이스’로 ‘K탑스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집계된 34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에 올랐다.
홍지윤과 치열한 투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의영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홍지윤은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김소현에게 돌아갔다.
2020년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린 김의영은 신곡 ‘너잖아’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디알뮤직엔터테인먼트(이하 디알뮤직)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디알뮤직 측은 “김의영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다. 김의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활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