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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마가스님, 열불난 마음 잠재울 행복 명상법(‘아침마당’)

김소연
입력 : 
2026-03-24 10:16:07
‘아침마당’. 사진| KBS1
‘아침마당’. 사진| KBS1

마가스님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명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마가스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가스님은 “내 생각대로 하면 다 될 것 같지만, 내 안에 들어있는 응어리와 한 때문에 열불이 난다. 그렇다고 화를 내면 또 다른 상처가 되어 악순환이 되고, 참으면 속병이 생긴다. 그래서 ‘알아차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가스님이 언급한 ‘알아차림’은 바로 명상이었다. 마가스님은 “허리를 쭉 펴고 눈을 감아보라. 숨을 깊이 쉬면서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은 어떤지, 내 몸은 어떤지, 내 귀에 들리는 소리는 어떤지 보라”고 말했다.

이어 “숨을 깊이 들이 마시면서 ‘그래도’, 내쉬며 ‘괜찮아’라고 해보라. 또 들숨에 ‘이만해서’, 날숨에 ‘다행이야’라고 하라”고 명상법을 공개했다.

마가스님은 “이렇게 숨 한번 들여마쉬고 내쉬는 잠깐 멈춤의 시간이 내 인생을 행복으로 안내하는 씨앗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마음을 자동차에 비유하며 “아무리 비싸고 빨리 달리는 차라도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진다”며 “마음이 나를 끌고 다닐 때 잠깐 멈춰 서서 돌이켜봐야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킬 수 있다. 염주 역시 마음의 브레이크를 잡기 위한 도구”라고 덧붙였다.

마가스님은 또 “자기 자신을 위안하며 ‘그래도 이만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나는 여기서 숨 쉬고 있지 않느냐’하면. 그렇게 (마음을) 다독이면, 새로운 힘이 솟아난다”고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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